저 군복무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전의경 일인당 급식비 '하루'에 6천원이 말이 됩니까?
진짜 개 쓰레기 같은 식단을 부대 전입 하자 먹었던 기억나 납니다. 타격대 같이 경찰서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은 직원식당에서 같이 먹기도 하지만 중대에 있는 대원들은 식탁은 진짜 육군 식당은 호텔식에 비교될정도로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행정계장이 급식비나 대원들 간식비에 손을 대는 부대도 아직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나왔던 부대도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는 그런 부대 였지요,
인간적으로 미군들 식탁 만큼은 아니라도 현역들과 비슷한 수준에 식탁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역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전의경 예비역들은 공감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