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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일) 탄핵 못하면 탄핵은 물건너감...
게시물ID : sisa_802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8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10:37:06
국민의당과 새누리가 말하는 여야합의는 핑계일뿐
 
9일날 새누리놈들은 아예 국회에 나오지도 않을것,,,
 
결국 박근혜가 지난 3차 담화를 하기전에..
 
국민의당과 새누리,청와대 3자가 이미 야합을 한것임.
 
지금 국민의당,새누리,청와대 3자는 4월퇴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통령의 임기를 축소하는건
 
헌법을 고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
 
결국 국민의당,새누리,청와대 3자는
 
대통령임기를 줄이기 위해선 개헌해야 한다고 하면서
 
내각제개헌과 대통령임기축소를 패키지로 묶어서
 
국민에게 던져줄 생각임...
 
지금 탄핵의 키는 누구의 말처럼 비박이 들고있는것이 아니라
 
국민의당이 쥐고 있음.
 
만일 오늘중으로 탄핵이 발의가 되서 내일(2일) 표결이 된다면
 
친박은 몰라도 비박은 참여할 수 밖에 없음
 
만일 탄핵표결에 참여하지 않거나 부결되면 모든 책임이 새누리로
 
가기 때문임.
 
새누리는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폭발하는 민심에 의해 박살이 남.
 
국민의당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새누리당이 박살나면 개헌을 못하기 때문에..
 
입으로는 비박비박하지만 결국 아예 발의조차도 못하게 막고 있는것임.
 
민주당은 새누리와 접촉할 필요가 없고 국민의당이 탄핵발의에 참여하도록
 
다각면으로 압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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