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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중간착취로 고소하려합니다
게시물ID : law_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쾌걸조루다
추천 : 0
조회수 : 26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6 21:07:30
저는 3월달부터 4월 초중반까지 일용직

흔히 말하는 건설업체 노가다를 뛰었습니다.

 처음 현장에 들어가기전

소개소를 통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일할지 소개를 받고

선입금 2만원을 받겠다 그래서

2만원 드리고 현장에 있는 팀장님과 연락이되서

현장 숙소로 이동한 다음
 
그렇게 현장일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속히 말하는 팀장들이 갑자기

통장과 카드를 달라면서

비밀번호도 같이 달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왜 가져가냐 물어보니  아무 말도 없었고

월급을 따로 관리 하겠다는말만 했습니다.

그렇게 찝찝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였지만

돈이 너무 급해 열심히 제 할일도 했습니다.

그리고 월급날이 다가오고
 
제가 소게서에서 소개받을때

일당이 8만원으로 책정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하나있다면

저희는 소개소에서 1공수당

8만원을 받겠다 하고 나왔는데

팀에서는 7만 5천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미도 초보이고 처음하니깐  

덜받겠다 생각라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나왔을때

아무래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은행에서 카드 재발급을 받고 조회를 해보니

제가 받아야 할 돈보다 더 많은 액수가

회사에서 제 월급통장에 들어온것입니다.

인터넷같은데에서 보니깐

저는 초보인데 전공자나 기술자로 속여

임금을 더 받게한 다음

팀에서 입맞춤한 공수 7만 5천원을 1공수로 치고

팀장이 따로 계산하고 팀장에 제 통장에 들어온

월급을 자기 통장으로 이체시키고

계산해서 나온 금액과 세금 10%를 때고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그런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카드 비밀번호를 바꾸고

이번달 월급이 들어왔을때

카드 통장 비밀번호를 바꾼 다음

다른 통장으로 이체시켰습니다. 

그러자 팀장이라는 사람과 부장이라는 사람이

돈 언제주냐고 막 협박하듯이 문자를합니다.

이건 엄연히 회사돈이라 다 가져가면

횡령죄라고 돈 다시 달라고 협박합니다.

제 통장에 제 월급이 회사에서 나온건데

당연히 제돈이라고 그랬더니

이사람들이 용역업체에서

사람을 부르겠다라고 문자가 왔는데

부장이 바보인지

이렇게 사람불러서 문자 보낸걸 저에게 줬습니다

대충 내용이

이름 주민등록번호 집주소 써져있고

내일 사람 보내겠습니다 좋은 저녘되세요 라고

문자보낸걸 저에게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은 이런데
 
지금 집에 사람올까봐 무섭고 두렵습니다.

무슨 조취를 취해야 할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법무사를 많이다니고 상담도 받았지만

확실히 답을 얻질못했습니다. 

조금 도와주세요.. 너무 세상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긴글 두서없이 쓰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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