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의 젊은 작가들이
서로 기댈 곳도 없고 생계도 막막하고
한번 뭉쳐보자는 의미로
'YAP' = Young Artist Power
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어디서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힘든 작가끼리 디자인부터 홍보까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가 마땅치 않아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ㅠ
다른 단체들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인 문제를 같이 고민하며 만든 단체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 더 솔직한 작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5월 20일 충무아트홀에서 첫 전시를 열게 되는데요
오유분들 누구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밑에 내용 올려볼게요
(밑은 엽서 이미지 앞,뒷면입니다)
이러한 내용입니다
오프닝파티는 23일 금요일 6시구요
오셔서 공연도 즐기시고 간단한 다과도 하시면서
젊은 작가들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품경매를 진행하는데요(사회자가 접니다;ㅎㅎ)
시작가가 5만원으로 일괄 책정되어 있어
좋은 작품들을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작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많은 손해를 감수하고 내놓지만서도
그나마도 아무도 손을 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아요 ㅠ
소품 전시가 주는 아니고
각자 대표작품들 전시 중에 소품도 작게 준비되는 겁니다/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많이 와주실까 사실 걱정이 많아요
아무쪼록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주셔서 막막한 젊은 작가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ㅠ
꼭 와주세요 ㅠ_ㅠ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5025-7263 (최승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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