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른쪽 하복부가 욱신거리더니 자고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제보다 통증이 더한것 같네요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누르면 더 아프고.. 기침이나 배에 힘을 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체한것은 아니고요.. 식욕도 있습니다.. 속이 거북한 느낌이 아니라.. 정확히 오른쪽 하복부만 통증이 있습니다 설사나 배탈도 아니구요.. 아침에 화장실도 갔었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위치도 딱 맹장 위치고.. 증세도 비슷한거 같은데 오늘 일요일이라 동네 내과 다녀봐도 다 문 닫겨있고 맹장염이라면 48~72시간 내에 터질 확률이 많다는데 그럼 굉장히 고통스럽다는데.. 내일까지 괜찮을까요
가족들이랑 떨어져 혼자 살고 있고.. 괜히 걱정끼치기 싫어서 별말 안하고 그냥 여기다가 물어봅니다 신림동에 사는데.. 혹시 괜찮은 내과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