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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따라하다 훅간 박정희
게시물ID : sisa_513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장수
추천 : 6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6 22:09:10
박정희 정권때. 70년대 돈으로 600억을 쓰고

중정의 모략으로 간신히 김대중을 이긴 박정희는

충격을 받고 이러다간 언젠가 정권을 빼았길것을

예측하면서 어떻게 하면 장기집권을 할수 있을지 고민

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남북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방문하고 김일성을 만나고 옵니다

평양에 다녀온 중정부장은 박정희에게 한탄섞인 말을 

하게되는데 북한은 김일성의 말한마디면 모든 인민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김일성을 신처럼 모시며 인민들이

단합이 잘되는데 우리는 국민이 대통령을 개호구로 

본다면서 북한이 참정치가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각하

우리도 북한에게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하

사실 중정부장은 박정희의 속을 다알면서 박정희의

신임을 얻고자 박정희가 원하는 말을 바친거였다

박정희는 중정부장의 말을 흔쾌히 받아들여 북한을 

따라하기를 계획하는데 그게 바로 유신정치다

장기집권을 위해서 체육관 대의원 투표를 통해 98% 라는

대통령 찬성 투표율로 박정희는 이제 죽을때까지

대통령을 해먹고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이지 않았다면

이제 그 아들에게 대통령 자리도 물려줬을것이다 

박정희는 김일성을 흠모하고 그를 따라하다가

죽었다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약 20년된 제3공화국이라는 
드라마에 유신전야편을 보고 이 드라마에서도 제 생각과
같은 의도를 갖고있더군요. 40대기수론과 유신전야편을 유투브로 봤는데 사실적으로 역사를 묘사했더군요 20년전이
지금보다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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