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윈으로 복귀했습니다
몃년만에 복귀하면서 브이티알로 갈랬는데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어 차선책으로
k1200r 타고있었는데 그무엇도 부족함은 없었으나 감성이 부족하더군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 매물로 내놔도 한참을 안팔리더니 드디어 어제 판매가되고
(잘가...그동안 즐거웠어....근데 타이어는 벗어놓고가면 안될까...새거잖아....)
어드방으로 갈려고 매물을 아무리 뒤져봐도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쓸데없이 비싸거나 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어드방 주행거리 안본다고해도
제가 일이년탄다치면 10만 넘길거 같아서
미친척하고
아직 5000밖에 안탄 따끈따끈한놈입니다
이제 정말 마음잡고 오래 타봐야봐죠
문제가 없는한 일년은 넘기지 싶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제발 등록비좀 그만 날리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