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캐릭의 인벤을 털어서 드래곤볼 모으듯 금화 은화를 다 끌어모으고, 매일매일 육손 할부지를 만나 상담한 결과 모은 석판 50개입니다.

진짜 암걸릴꺼 같아요 석판...무선하려면 30개 더 있어야 한다는게 끔찍...

 

 

나머지 모아놨던 재료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ㅠㅠ 무상을 낄 수 있을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소켓은 66이 나와서 아껴놨던 빛칠각하나쓰고 하나는 깡으로 그냥 칠각을 썼는데..역시나 육각이 나와서 현재 6667입니다.

일단 백고진 직거래판매자만 만나면 돌파도 할 듯하니.... 그 후에 돈벌어서 다시 칠각작업 해야겠죠....앞이 깜깜하네요.

그래도 일단 오늘은 참 좋은 하루네요. 언젠가 낄꺼라고 생각했지만...선우트리를 탄뒤에 통수를 후리듯 나온 잠룡트리를 손가락빨고 구경만 했는데

그래도 태평/전광 <깐족깐족>문파에서 석판이랑 조각도 싸게 밀어주고 문파는 아니지만 도와주신 지인분들도 감사할 따름이네요

 

요 그림은 전에도 한 번 올렸지만 또 자랑질 하고 싶어서... 문파동생느님께 받은 프로필 사진!! 헤헹...

역시 인맥은 재산.....은 아니고 여러분 평소에 이래서 노예계약 문서를 늘 들고 다녀야합니다.

어디에서도 노예가 보이면 바로 계약서를 내밀 수 있게..ㅋㅋㅋ

암튼 다시 한 번 고마워요 ㅋㅋ볼 진 모르겠지만!

 

마무리는 엊그제 143금인가쯤에 낙찰받은 배이도 비밀금고!!

이것으로 제 자랑질의 턴을 마치고 종료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태평/전광분들 백고진좀 직거래로 파세요 ㅠㅠ 흑

아...마지막으로 5단계 써본 느낌은 생각보다 별로네요 ㅠㅠ 치확3에 치피5는 당최 티가 안납니다.

공뻥버프는 즐겁지만 일단 10단을 얼른해야겠다는 생각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