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충 큰 그림은 나왔다는 거 아실겁니다.
특검은 총리 황교활이 친구가 됐고.
박지원이는 생트집 난리 치고 있고
처음 이 사건이 그랬듯이
아마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겁니다.
2일 모일 수 있는 분들, 가실 수 있는 분들은 국회로, 여의도 의사당 앞으로 모이셔야 할 겁니다.
가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색누리는 이미 생각을 접은 거 같고
야당은 예상대로 색누리 2중대 국물당이 초치고 나섰습니다.
탄핵 가결이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최소한 지켜는 봐야 합니다.
그 후에 그래도 시민들이
질서있게 계속 이런 시위 문화를 이어갈지 각자 판단에 맞겨야 겠지만...
그날 시간이 있으신 분들
갈 수 있으신 분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가십시오.
가서 똑똑히 지켜 보십시오.
어떤일이 벌어지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