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한달에 2번 헬스장이 쉬는 날 빼고는 한번도 안빠지고 매일 갔어요 몸이 너무너무 힘든날도 헬스장은 꼭가서 천천히 한시간이라도 꼭 걷고왔어요 본격적으로 운동한지 4달정도 됐네요 오후4시 이후엔 금식했고 그전에는 먹고싶은거 다 먹었어요 피자치킨돈까스등등 가끔 저녁시간에 애슐리 간적도 있구요... 대신에 중국음식은 되도록이면 안먹으려고 노렸구용 운동은 스트레칭 간단히 5분 런닝머신 100분을 하는데요 20분 경사3 속도 5.5> 40분 경사8 속도5.5>10분 경사 3 속도5.5> 20분 경사0 속도5.5> 뒤로걷기 10분 경사16 속도4> 마무리스트레칭10분 이렇게 매일 꼬박꼬박했어요 애슐리가거나 내가 생각해도 다이어터주제에 너무 과식했다 하는날은 140분정도 했어요 처음엔 경사도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땀도 많이 나고 땀 쭉 흘리고 나면 기분도 좋고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싸이클이랑 뭐 줌바 스피닝 이것저것 해봤는데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저한텐 조용하게 이어폰끼고 티비나 폰 보면서 런닝머신하는게 제일 잘맞고 재밌더라구요... 목표체중은 임신전 처녀몸무게 49키로로 잡고있어요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정체기가 왔는지 한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답답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럼 50키로대 달성하면 다이어트 전 후 인바디 들고 올께용~^ㅂ^ 다이어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