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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0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커드케인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4 11:53:08
아니 나는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난것이 너무나 괴롭다고 하는것이 맞겠다.
나는 1남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즉 내위로 누나만 3명이다.
스팩만보면 엄청 이쁨 받고 자란것 같지만
어릴적 집안은 그리 순탄하지 못했고 각자 살아갈 방법을 찾는 전투민족이었다
그럼에 나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희생과 인내를 강요받았다
그렇게 나는 성장했고 어느덧 성인이 된 지금
내가 20년이 넘도록 해온 희생과 인내는 아무런 보상도
결과도 남기지 못했고 나에게 돌아온것은
한남충
잠재적 범죄자
이것뿐인건가
지금 나라 상태는 말이 아니다.
솔직히 정권이 바뀌고 좋아질꺼라 했지만
국가 내로는 혐오 라는 새로운 컨텐츠로 국민들이 서로 물어뜯고
외로는 북조선 빨갱이새끼들이 허구한날 전쟁일으킬라고 난리를 치고있다.
만약 나에게 다시 남자로서의 희생과 인내의 순간이 온다면
나는 잘 해낼수있을까
견딜수있을지 의문이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바라고 할것인가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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