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량올리는 재미!
게시물ID : diet_4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퐁쥬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7 00:29:56
혼자 운동하는 마른징어입니다.
근육을 붙이기 위해 운동하고있구요.
3월 50Kg 으로 시작해서 (운동은 작년 제작년에도 학교헬스장에서 했긴 했습니다. 제작년 4개월, 작년 6개월..)
4월 53kg
5월 현재 54.5kg

저번에 쓴 글에도 54.5 달성했다는 글이었습니다만
다시 빠지더니 한 달이 지난 요새 들어서야 다시 54키로로 진입했네요.
끙..

어쨌든 요즘은 중량올리는 재미로 운동합니다.
겁나 힘들긴 하지만
스쿼트 90kg 빡!
레그프레스 140kg 빡!

스쿼트는 중량을 올리는게 겁나서 60~70에서 전전하고 있다가
이대로는 살이 찔 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그래, 내가 아무리 안찐다고 해도 이 무게로 운동할껀데, 너가 안찌고 버틸 수 있겠냐' 라는 심보로..ㅋㅋ
그렇게 90까지 성공!
그리고 서서 버티는 정도는 110까지 버틸 수 있더라구요.
중량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버티고 서기만 했습니다. 올릴 힘은 없었기에..

레그프레스도 처음엔 100kg 올리는게 겁나서 덜덜 떨면서 이거 하다가 다리 부러지는거 아냐? 싶었는데
그렇게 3주 전엔 겁냈던 100kg도 무겁긴 했지만 아주 못할 무게는 아니었기에.. 용기를 냈더니
오늘은 140kg까지 돌파!
와.. 많이하는 사람은 200kg 넘는 중량도 훅 훅 드는 모습을 보곤 '저건 아틀라스야 뭐야' 했는데
140도 할 만 했으니, 점점 올려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딴딴한 다리의 느낌이 여간 뿌듯한게 아닙니다.

지난 달은 최고몸무게가 54였지만, 요즘엔 평균이 54로 고정된 것 같네요. 한 이틀만 운동 쉬어도 다시 쪽쪽 빠지겠지만 
언제 60까지 올릴런지.. 5.5키로남았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