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 개인적인 이유 + 주변 지인 남편들에게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쓰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밝힘

 

 

1 편리함 - 아내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절차가 필요함 씻고 분위기 맞추고 애무 또한 펌핑으로 인한 체력소모 등등

               그러나 ㄸ 은 여러가지 준비 없이 휴지와 흔들수 있는 충분한 팔 근력만 가지고 있으면 됨

 

2 불가피한 이유 - 아내가 임신이라든지, 또 한 생리기간 다툼 기타 등등으로 관계가 안될시 ㄸ 이 필요함( 물론 그 기간 참을 수도 있지 왜 못참냐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본인의 성욕은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닌것같음 )

 

3 손맛 - 남자는 빠르면 초딩때부터 늦으면 고딩때부터 ㄸ 을 침 . ㄸ 을 치다보면 똘똘이가 손맛에 익숙해져버림. 그래서 그것이 심한 사람은 아내와 사랑을 나누는것보다 ㄸ이 더 큰 쾌감과 절정을 준다함(본인은 이정도까진 아님)

 

4 페티쉬 - 남자는 자기만의 페티쉬 성향이 있음.(없는 경우도 있음) 예를 들면 망사라든지 sm 이라든지 등등 , 물론 부부가 페티쉬 성향이 비슷해 서로 충족시켜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보통의 경우 아내에게 자신의 성향을 말하지조차 못함(변태로 찍힐까봐...)

때문에 본인에 페티쉬성향을 충족시켜주는 야동을 보며 ㄸ을 치는 경우가 있음

 

5 빠른 취침을 위해 - 이것은 순전히 본인 내용임을 먼저 밝힘 본인은 가끔 정말 피곤한데 잠이 안자지는 경우가 있음 그럴땐 빠르게 ㄸ 을 치고 잠을 듬(ㄸ을 치면 이상하게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잘 옴)

 

뭐 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렇게밖에 없음..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추가 바람 ^^

 

남자분들 그리고 여자분들 자기위로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

 

그렇다고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