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티아라 측이 함은정의 '다섯손가락' 하차와 관련해 자진하차 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월2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 우리는 자진하차 하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 하차라니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상황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지난 8월16일 열린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며 티아라 사태와는 관련 없이 드라마에 출연하려 했다. 그러나 22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갑작스럽게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해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과 SBS는 즉답을 피하며 함은정을 대신할 20대 여배우를 물색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짤.렸.다.고.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