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을 던파에 질리게 만든다. 내 짝궁 ㅈㅈㅎ이는 열심히 피로도를 녹여가며 짝궁 이벤트를 했었다. 그리고는 4일전부터. 아. 지겨워서 못하겠다며 던파 접속이 뜸해졌다 'ㅅ'.... 그리고, 어차피 18일까지 돌아도 2차 한부위 못따는 걸 인지한 나도 어제부터 질리기 시작했다. 특히, 짝 이벤트 시작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5개 이하로 주는 짝이 있다면 더더욱 일찍 질린다. ㅅㅂ 하트비트로 열심히 버닝할거라매 -_-)+ Ps - 길드내 짝궁 한명은 열광중. 피로도 많이 써달라는 부탁받고 열심히 돌다가 안돌아도 된다고 해서. 근데 어제 오늘 자신 스스로 열심히 버닝중임을 발견...?? 안한다매 'ㅅ'?? 여태껏 억지로 했다매 'ㅅ';;??? 2. 던파만 잡게 만든다. 피로도를 녹이기 위해서는 무슨일이든 서슴치 않는다. 작업하고 있던것도 내려놓고, 다캐릭이라면 당연히 더더욱. -ㅅ- 보티 노가다부터, 헤이즈 노가다, 적정렙 보스 유닉 혹은 명함을 득하려는 핑계 + 피로도 소진으로 열심히 돈다. 이건 절대, 계피향님께서 주신다는 그걸 확인하기 위해 매일 3번이상 오유에 들어와서 그런건 더더욱 아니다 'ㅅ';; to. 계피향 님 - 절대 빨리그려주세요가 아닙니다. 'ㅅ' 압박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ㅅ'ㅋ 짝 이벤트 끝날때 까지 열심히 버셔서 한부위라도 더 득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혹시 딴 서버에 관심이 있다면 바칼로 오세요 'ㅅ' 이것저것 많이 챙겨드리겠습니다 후훗. 3. 가끔 알던 사람들끼리 불화를 조장한다. 한명은 다캐릭에 열심히 버닝일때, 그 짝은 농땡이일때 열심히 한 사람은 그 짝 없을때 간간히 씹는다. 특히, 연령대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더욱... 그래서 한놈이 열심이면, 열심인 애가 안열심인 애를 열심히 하게 만들라고 어떤수라도 쓴다. 그 어떤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론 : 짝궁 이벤트... 악마같어... 던파가 물려 아 진짜 ㅠ 토나오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