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대학교 입학할때즈음 105키로
내인생의 맥시멈
22살때즈음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한여름에 바막입고 뛰댕기고 신나게 농구했더만 65키로까지 빠지더군요
그리고 계속 1년에서 2년 주기로 살이쪘다 빠졌다 이러는데
살이찌면 한 85키로까지 찌구요 살이 빠지면 73키로까지밖에 안빠지더라구요 더이상 절대 안빠짐
지금은 또 평상시 처럼 먹는데 운동좀 소홀이 했다고 78키로까지 다시 쪘네요 ㅠㅠ곧 80 돌파할듯
키는 179이구요
이거 평생 다이어트 하고 살아야하나 ㅠㅠ진짜 딱 73키로가 보기좋은데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살이 찔때나 빠질때나 뱃살은 항상 달고 살았는데 이거이거 어떻게해야 없어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