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다메
칸타빌레'가 국내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는 '노다메 칸타빌레'를 국내서 드라마화기로 최근 결정, 관계자들을 접촉 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고전시대음악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원작만화가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됐다. 이후 23권의 단행본이 발간됐으며 총 2600만부 이상이 판매됐다.
원작팬들의 NO!!! 다메!!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