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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석희가 계속 물어보던 이가 황영철이었군요
게시물ID : sisa_802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1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12:59:53

3. 12.9일 탄핵안 발의된다고 가정할 시.

 

비박들은 대통령이 4월말 까지 사퇴한다고 확정했으니 탄핵안 찬성 안하겠다..탄핵안 부결될 가능성 높음.



이게 손석희가 11월30일 기자를 통해 물어본 대목임. 


황영철이 손석희에게는 박근혜의 사퇴 여부확답이랑 관련없이 9일엔 탄핵찬성하겟다고 답변. 


그런데 재확인하는 기자에게는 일정 변동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답변. 


그래서 손석희는 한입가지고 두말했다고 결론



그런데 오늘(12월1일 오전) 속보에선 김무성이 박근혜가 4월 물러남을 확답한다면 탄핵 찬성 안하겠다고 함.


이게 본심이겠죠. 물러남을 확답한다는 건 전제고 강제사항아니니 이건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음. 


술어만 보자면 9일 탄핵 찬성 안하겠다 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새누리 전체가 상황의 엄중함이 어디에 있는지 별 관심없는 겁니다. 


쫒아 내어야 박근혜에 대한 예우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정부 내부의 최순실이 심어둔 부역자들과 공범을 깨끗하게 없앨수 있음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하이드라에 점거된 실드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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