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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벼룩시장도 못가서 짜증나
게시물ID : fashion_104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상털려재갑
추천 : 22
조회수 : 702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05/17 05:14:50
눔!!!!!!!!!!!!!!!!!!!!!!!!!!!!!!!!!!!!!!!!!!!!!!!!!!!!
 
저번 오유 벼룩시장때도 일때문에 못갔는데.......
이번엔 무리를해서라도 가고싶었는데=못감.
 
그래서 짜증나니까 나 눔.
(잠이아놔=눔.)
 
 
1. 청스키니 (사이즈:26)
 
스키니임.
중간중간 락스튄것처럼 물빠져있음 훅훅.
근데 예쁘게 잘빠졌음. 막 얼룩덜룩 그런것이 아님.
얇기는 지금 입기 딱좋은 얇기 헷.
구입하자마자 착용샷만 해보고 안입음.
이유=치마빠라 바지자체를 잘 안입음.........
갠적으로 뒷 주머니 부분 이쁜거같음 깔끄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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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죽은 레드색스키니. (사이즈:28)
-27(보통↑)이 입어도 될것같음.
 
저번에 나눔하던 옷.
줄서신 분들 중 한분께 메일을 드렸지만 먹으심 냠냠.
이게 레드도 아니고 자주도 아니고 죽은 레드색?
색감 예뻐서 샀는데 이 싸이즈의 바지를 맞지도 않는데 왜 샀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큰데도 욕심내서  한번입음. 이후 옷장에서 쿨쿨...
28 사이즈라 적혀있는데 27사이즈 보통 혹은 애매한 언니들이 입으면 핏 예쁠거같음.
딱 기본스타일임.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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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핫팬츠 (사이즈:26)
 
예쁨.
특히 뒤에 허리띠 차는 부분 흰색의 송치털? 느낌으로 되있음.
저부분이 예뻐서 샀음..........+박음실이 골드.
이건 그냥 반바지가 아닌 대놓고 핫팬츠임= 착용샷을 올릴 수 없었음.
한번도 입지 않은거임.
허리는 딱 25-26 사이즈가 입으면 될거같음.
바지 통 좁지는 않은데..
허벅지 살 툭 튀 나온 사람은 바지가 짧아서 티남. 나처럼 헤헤헤ㅔ
색감.바지.예쁨. 짧은것을 좋아하면 저 밑단 롤업 1번 살짝해서 옆선 끝만 살짝 박음질 해주면 더 예쁠거 같음.
근데 이거 청바지 전문점에서 산건데 통청바지 잘라논거같음. 낚인것같음. 근데 예쁘긴함.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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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개인척하는 치마하나 (사이즈:M)
 
외쿡 놀러갔다 특이해서 삼.
치마 두개처럼 보이는 치마하나. 근데 난 이걸 왜 샀는지 모르겠음.
사실 사이즈 M이라 적혀있지만 잘 모르겠음. 나한테는 초큼 컸음.
26? 27? 정도가 입으시면 되려나..?
뒷부분 벨트 꼽는 부분 블랙뱀피가죽으로 되있음. 그게예뻤음...
=한번도 입은적없음.
특이한거 좋아하는 언니는 가져가면 좋을 거 같음.
치마만 봐서는 어떤느낌인지 나도 모르겠어서 잠옷차림에 귀찮지만 착용 대충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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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이스 화이트 원피스 (사이즈:프리프리프리)
 
사이즈는 딱히 없음. 그렇다면 프리사이즈겠지.
하지만 장난하나 자크는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는걸.
66(보통↓) 정도까지 가능할거 같음.
그리 타이트 하지는 않지만 입고 벗을때 떄문에...허헣ㅎ
올 봄에 사서 한번도 안입음.
여름되면 입으려 샀는데 내 나이를 생각치 못했음.
옷정리하고 오늘 난 알고 말았지.
내나이가 이십후반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을.......
허리부분 블랙 리본타이같은게 있었는데 우리집 냥님이 가지고 놀다 쓰레기가됨.
저건 임시로 리본끈 블랙(보통굵기)으로 묶어본 것.
집에 벨트가 없다면 저런식으로 하셔도 될거같음. (끈은 드리지 않을것임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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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드&화이트 원피스. (사이즈:프리프리프립)
 
치마가 펼치면 참 넓음. 길이는 그리 짧지는 않음. 무릅좀위?
저 가슴부분 쫑쫑쫑 쫄라져 있음. 무슨말이지?ㅎㅎㅎㅎㅎ
저거 근데 한번입어봤는데.
흰 반팔티입고 쫑쫑이부분 가슴 바로 아래로 내려서 입으면 슴가커보..
그냥 위로 입어도 예쁨.
원단은 사각사각 느낌? 면은 아니고 모르겠음.
예쁨데 눔하는이유눔. 위에 말했음...내나이 이제 이십대후...반ㄴ
사진으로 보니까 집에서 신고있는 슬리퍼랑 잘어울림.
그렇다고 슬리퍼는 주지않을것임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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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드&블랙 체크 모직남방.
 
구입 후 한번도 안입음.
왜샀는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음.
모직임. 두꺼움.. 길이는 허리까지.
사이즈는....S?M?...크지않음.작은편.
블랙스키니에 블랙나시에 저거 풀어헤치고 입으면 예쁠거같음.
하지만 본인은 체크를 너무 싫어함.
근데 왜샀는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네..-_-...
밑단은 깔끔한게 아닌 자연스럽게 올 풀어서 잘라놈.
그리고 박음질 해놈. 거지같은 그런 풀림은 아님.
저 프리함에 반해서 샀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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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핑크&갈색 체크남방.
 
이것도 사이즈가.S?M? 크지않음.작은편.
길이는 허리까지. 이또한 한번도 안입었는데..
이또한 왜 샀는지 이유를 모르겠네..-_-;;
약간 핫핑크인데. 색감은 좀 예쁨.
갈색이랑 핫핑크가 잘어울리는지 저옷보고 첨 알음.
하지만 본인은 위에 말했듯 체크를 싫어함....
근데 왜 샀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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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랙 후드 나시.
 
잔골지 블랙 후드나시. 한번도 안입음.
트레이닝 반바지랑 세트였는가 싶은데.
반바지는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음.
그냥 난 안입을거 같아서 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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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떙땡 치마.
 
쉬폰 소재.
흰색에 빨간 땡떙이 캉캉치마 임.
한때 캉캉치마에 빠져서 여러개 구입했었는데 그중 하나.
하지만 한번도 입지 못했는데.
벌써 나이가 들어버렸음으로 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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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블랙 레이스 치마.
 
짧음. 레이스로 되있음.
한번 입었음. 하지만 그 후로 입을일이 없었음.
세월은 흘렀음. 눔을하고 있음.
근데 나 분명 아주 잠깐 한번 입었는데.
한쪽 고무단 박음질 부분이 약간 울어있음.
입는데 지장은 없지만...
(쫀쫀한 고무단이라 마른분이 입어도 저 부분이 팽창함.)
뭔하는 분이 안계시다면 던져버리겠음.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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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블랙&핑크 안경테.
 
렌즈 바꿀때가 되서 안경점에 갔음.
근데 안경테 색감이 너무 예뻤음.
패션용으로 하나 사볼까 해서 샀음.
하지만 구입하고 알았음.
내가 정말 안경이 죽도록 안어울린다는것을 눔.
테에 렌즈는 없음. 한번도 착용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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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블랙 가죽팔찌.
 
악세사리샵에서 가죽팔찌가 두꺼우니 잠금 되는 부분도 이중이니 예뻤음.
안쪽이며, 마감도 깔끔하고.
가죽이라며 예쁘다며 착용해보라 하여 착용했음.
그리고 괜찮은 것 같아 구입해서 집에오는 길에 뺐음.
본은은 가죽팔찌를 처음 껴봤고 답답했음.
근데 저거 진짜 가죽인가.
앞에 (인조)를 그 판매원이 뺴고 말한거 아닌가.
신고하고싶지만 눔. 30분 착용한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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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이폰 5/5S 케이스 (1번)
 
나눔하는김에 귀찮으니 패게에서 케이스눔.
케이스에서 꺼내보고 다시 넣어 보관함.
사용한적 없음.  색상은 핫핑크.
열고닫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있음.
테투리 감싸는 케이스만 쓰다가 막상 쓰려고 보니 어색해서 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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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이폰 5/5S 케이스 (2번)
 
나눔하는김에 귀찮으니 패게에서 케이스눔.
케이스에서 꺼내보고 다시 넣어 보관함.
사용한적 없음.  색상은 베이비핑크&핫핑크.
열고닫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있음.
테투리 감싸는 케이스만 쓰다가 막상 쓰려고 보니 어색해서 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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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신청에 딱히 조건은 없어요!
 
그냥 눔한 것 받으시면
잘받았다는 답멜 하나 주시면 됩니다.
(후기로 대신 주셔도 좋아요. 헤헤.)
 
아, 그리고 제가 닉을 바꾸는 바람에 그동안 눔한 게시글 전체삭제..
후기들 올려주셨는데 닉 새로파서 댓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흑흑..
잘받았다 연락&후기 감사했어요&
 
중복으로 여러게 신청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꾸벅.
가난한닝겐이라 착불입니다. 눙물눙물.
 
아, 그리고 최대한 냥님 털을 제거해 보내드리지만
함께 동봉될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세요. 공기마져 냥털이니까요. 찡긋.
 
-
 
못입을 만한 옷이나 착용1번 이상한 옷들은 나눔하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지라..
예쁘다고 사놓고 옷장에서 자는 멀쩡한 옷 눔입니다.
 
헷.....↓ 봄 여름 옷만 이만큼+ 뒤에 행거 하나 더있음..
+가을 겨울 옷은 이만큼에 두배가 창고에.*^* 꺄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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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있는 옷걸이 보면 토할거같음.....
아직 정리를 하다 말아서,
조만간 눔을안고 또다시 나타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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