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가부장제 아래 남편이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아내가 집안일을 맡는것이 당연시되었다면 평등 의식의 확산과 여성의 교육수준 및 경제활동참가율 증가로 분담해야할 필요성과 당위성이 높아지는 실정입니다


근데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귀찮은 일입니다
열심히 해도 티도 안나구요
적은 비율의 사람만이 가사노동에 적성이 맞습니다


따라서 남자도 가사를 분담하라고 요구하기보다는 가사도우미체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양질의 위생서비스 교육을 받은 가사전문도우미를 양성하여 가정마다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로봇청소기의 첨단화를 통해 적은 수의 가사도우미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가구의 집안일을 도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봇청소기가 지금은 바닥청소와 물걸레질만을 할 수 있지만인공지능의 발달로 조만간 모든 집안일을 대체할수 있다고봅니다



가부장적 인식에 찌든 남자들에게 가사분담을 요구하는것보다 가사전문도우미체제와 로봇청소기 첨단화라는 궁극적 목표로 바로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남녀구분없이 집안일이 적성에 맞는 사람만 전문도우미로 육성하면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