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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7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형사™★
추천 : 4
조회수 : 43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7 11:22:29
요즘 낮져밤이가 핫하죵.
갑자기 옛여친이 생각나서 ㅎㅎ
써봅니당.
낮엔 전형적인 해바라기형 순종파
올인파임.
모든 내스케쥴대로 내가 하자는대로
말그대로 걍 나 만있으면 모든게 오케이인
강씨 여친 이었음.
그런데 밤만되면 돌변함
내가 두번째 남친이고 경험도 별로
없었던 목석 같던 여인이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온갖 시청각
자료를 공부하며 나에게 퍼부음
그리고 본인의 오르가즘을 위해
더더더 를 시전하기 시작.
몇개월이 흐른후엔
말그대로 "꽂아" 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함. 심지어 내가 지치면 화냄.
그리곤 낮엔 온갖내조와 천사같은
여친으로 돌변.
이게 나중엔 무섭더라는
내가 무슨 기구가 된듯한 느낌.
헤어짐.
지금 결혼해서 잘살구 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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