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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7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해랑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7 11:29:52
집에 오면 니가괜히 있을거같고
너무보고싶고
니가 하늘로간 그날 아침에
니가 배웅해줄때도 시큰둥하게 언니갔다올게
이러고 나갔었는데 널조금더 봤어야했는데
아직도 니가 너무보고싶다
니가가지고놀던 공 하나말고는 다 정리했어
아니다 니가먹던약도있는데 도저히 버리질 못하겠더라
남은약만큼이라도 다먹고가지 더오래살아주지
4년이란 긴시간동안 있는듯없는듯 가족같은 니가 없어지니까 슬프다
나 울때마다 니가 와서 무릎에 앉아있었잖아
지금도 니가 달려올것 같은데 없어
강아지코너같은데가면 너한테 뭐 사주고 싶어서 매일 기웃거렸었는데
그게습관이됐는지 작은마트를 가도 강아지코너만 보면 울컥해
너무보고싶다
아직은 니이름만 꺼내도 눈물이나
힘들다 보고싶어 사랑해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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