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무성의 4월퇴임설은 진정성이 1mg도 없다..
게시물ID : sisa_802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1
조회수 : 33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13:50:38
왜냐면 4월 퇴임이나 이번주 탄핵이나.. 똑같다는거다..
일정은..
즉 새누리에서도 탄핵은 기정 사실이니 탄핵으로 맞을 폭탄을 막는게 바로 퇴임이다.
 
그러면 여기서 뭐가 논의되어야 하는가..
4월 퇴임을 못박고..
대선을 2-3월중에 실시해야 한다. 를 발표했어야 하는데
 
결국 4월퇴임 6월선거..라고 말한다.
시간을 보면 안다..
내일 탄핵-> 2월중 헌재발표 -> 4월 대선을
그냥 6월대선으로 미루고 싶다..라고 밝힌거다..
 
실제 4월 퇴임.. 2월대선.. 이렇게 했다면 야당에서도 충분히 협의할 사항이다..
2월대선하면 국정은 정작 3월부터 인수위가 차지하니까 말이다.
탄핵으로 얻는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말이다.
국민도 탄핵이라는 명분을 포기하더라도 2개월 빠른 정부입성을 볼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찬성할 사항이다.
(왜냐면 어짜피 탄핵가결되도 헌재발표전 대통령은 사임할게 뻔하다. 역사에는 하야..라고 기록된다.)
 
즉 시간끌기라는걸 스스로 입증한거다.
아니 정국혼란을 추스리고 질서있는 퇴진을 한다면서
4월퇴진.. 6월선거.. 말이 안맞지않나?
그러면 2개월간 총리가 국정운영해야한다는말인데..
정국혼란을 핑게로 안물러나면서 퇴임후 정국혼란은 방치한다는건가...
 
즉 마지막의 마지막 제안마저 진정성이 없는 퇴진안을 밀어넣은거다.
 
게다가 이정현이가 이걸 또 거부.. ㅋㅋㅋ
 
내생각엔 추미애도 이런 제안일거라고 나갔을것이다.
국민의당끌고나가면 분명 반대할 거니까...
결국엔 서로 거부..
 
내일 탄핵안을 밀어넣으면 비박계는 어쩔수없이 나올수밖에 없다..
외통수의 외통수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