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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힘입어 고백했어요
게시물ID : gomin_80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Z
추천 : 1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3/08/12 23:23:23
저녁 먹고, 산책겸 뒷동산(?) 데려가서
벤치에 앉은다음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에서 고백했어요
 
 
 
 
..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부터 자기에게 마음이 있었냐고 하네요
 
 
아주 솔직히 다 얘기했어요
 
그녀가 한동안 대답이 없네요
 
 
.....
 
 
 
 
 
 
 
 
 
 
 
 
 
 
 
 
 
 
 
 
..
 
그녀도 절 기다렸다네요
 
사람 헷갈리게 하면서 고백도 안하고 답답했었대요
 
드디어.. 모쏠 탈출합니다.
 
 
 
 
 
 
모쏠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1. 외모관리(헤어 관리 및 쇼핑몰 한 군데 잡고 단골)
2.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인간관계 스킬 향상시키기
3. 여유를 갖고 인격 완성시키기(유연한 성격, 말투)
3. 이성이 있는곳에 발을 담그기
4. 서로 마음이 있는 것 같으면 제발 머뭇거리지 말고 남자답게 다가서기
(그녀도 자기가 오늘 승부를 보겠다고 나왔었다네요... 너무 시간 질질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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