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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쓸데없이 무서운 망상을 한 것인가요?
게시물ID : sisa_802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버해적단
추천 : 1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01 14:18:12

그냥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1명이 5천만 국민을 요 며칠간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차 국민담화 -> 비박계 흔들 -> 야3당 2일 탄핵추진 -> 서문시장 화재 -> 궁물당 배신 -> 서문시장 방문....


박 대통령은 정치적위기가 올때마다 대구의 서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지금껏 청와대 안에 틀어박혀 외부 일정을 나오지 않던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방문하겠답니다.

그와 동시에 궁물당은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배신을 때립니다.


문젠 서문시장에서는 박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분위기입나다.

...


뭔가 무섭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서문시장 화재... 아직 화재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웬지 절묘한 타이밍에 외부방문을 위한 명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그냥 무서워요..

그 화재의 원인이라는게...... 설마 아니겠죠?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설마 자신을 지지해줬던 국민들의 삶의 터전을 불태웠을리는 없죠?


웬지 3차 담화부터 뭔가 지네들 뜻대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images.jpg


이럴 거 같은 사람이 한명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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