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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들어온 밥상 차지는 마라
게시물ID : sisa_513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fgksthf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7 14:59:35
 지방 선거가 시작되었다.
 세월호의 무능한 대처로 정부와 새누리가 죽을 맛일 것이다. 해결책을 찾으려 해도 모두가 만만하지 않다. 야당이 잘 해서가 아니라 호박이 덩쿨째 굴러들어온 것이다. 겉으로는 애도의 모습을 보이지만 대박은 대박이다. 로또, 횡재, 천운이 따로 없는 선거이다. 밥상은 굴러들어온 것이다. 야당이 획득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는 주민 자치이다. 의원과 단체장은 그 지역과 주민을 대표하는 것이다. 야당은 이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래 표는 지난 서울시 구청장 후보와 당선자의 명단이다. 전라도 광주 구청장 선거에 비교할 만하다. 올바른 지방자치를 위해 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필자를 지역주의자로 폄하할 것이다. 아마 그 이상일 것이다. 이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뭐라고 하든 사실은 사실이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왜 지방자치라고 하며 전라도 출신만이 구청장과 의원을 해야 하는가? 이것이야말로 진정 지역주의가 아닌가? 왜 야당은 이틀을 벗어던지지 못하는 것인가?
 
                            서울특별시 기초 단체장
                                                                                              2010. 6. 2 선거
 
지역
민주당(당선자)
새누리당(당선자)
민주당 후보
비고
종로구
김영종 전남 곡성
1
중구
박형상 전남 장흥
2
용산구
성장현 전남 순천
3
성동구
고재득 전남 광주
4
광진구
김기동 전북 정읍
5
동대문구
유덕열 전남 나주
6
중량구
문병권 부산
김준명 전남 해남
7
성북구
김영배 부산
8
강북구
박겸수 전남 광주
9
도봉구
이동진 전북 정읍
10
노원구
김성환 전남 여수
11
은평구
김우영 강원 강릉
12
서대문구
문석진 전남 장흥
13
마포구
박홍섭 서울
14
양천구
이제학 전남 담양
15
강서구
노현송 경기 파주
16
구로구
이성 경북 문경
17
금천구
차성수 경기 용인
18
영둥포구
조길형 전남 영광
19
동작구
문충실 전북 군산
20
관악구
유종필 전남 함평
21
서초구
진익철 울산
곽세현 서울
22
강남구
신연희 충남
이판국 전남 담양
23
송파구
박춘희 부산
박병권 전남 장흥
24
강동구
이해식 전남 보성
2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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