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유눈팅족이에요
전 요리같은거 잘못할줄알았어요
엄마도 항상걱정했어요 끼니는 챙겨먹고다닐라나- 하면서 ㅋㅋ
근데 막상 결혼하고 내가 챙겨줘야 밥먹을수있는 사람이 생겨나면서 나름대로의 책임감이 생겼어요
인터넷블로그에는 홍익인간의뜻으로 많은 레시피들로 세상을 이롭게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언젠가부터 요리에 재미를붙이게 됐어요
그동안 간간히 찍어놨던것들 올려볼게요ㅋㅋ
이거는 결혼하고얼마안돼서 그릴팬 사고 신나서 줄기차게 줄무늬만들던시절 ㅋㅋ
이건 시댁에 출장부페가듯잌ㅋㅋㅋㅋ 재료다듬고 소스만들고 해서 찾아가는서비스~
아버님생신상차려드린거에용
맛있을만한거 여러개 합쳐봄 ㅋㅋ
브런치가 별건가~~~ 어울릴것들 맛난것들 합쳐서 늦은아침에 먹으면 브런치지~~~~
식빵에 버터발라서 시나몬뿌리구 구운담에..... 엑설...그아이스크림 얹으면 생크림없어도됨!
이건 브런치의 탈을 쓴 저녁식사임ㅋㅋㅋㅋㅋ
닭다리살을 데리야키소스로 구워먹으면 참 맛나요~
아 글고 바나나랑 계란 같이구워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신랑친구들 불러다가 집들이한거~~
난... 집들이를 7번이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수인원으로 쪼금씩 자주 부르면 오히려 더 편할줄알았음 ㅜㅜ
결론은 한방에몰아서하는게 편해여.... 일주일마다 몸살걸림ㅋㅋㅋ
이건 내친구들 부른거~!
원래 한5명정도??? 올계획이어서 양을좀 많이했는데.... 당일파토로 못온친구들이생겨서 ㅠㅠ 2명뿐이 안옴ㅋㅋㅋ 헹힝ㅇ힝
그치만.............다먹었슴당!!!*_* 스테이크샐러드는 무항생제한우 원쁠이란소리에 벌써 반밖에 안남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제친구들부른거! 집들이가 한주마다 줄줄이 있었거든요~ 재료를 살때 마니사둔거라 대충 메뉴는 비슷해용 ㅋㅋㅋㅋ
나의 필살기 ! 샌드위치!!!!
나중에 샌드위치 가게 하고싶어요........ 저거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ㅋㅋ
최근에 시어머니께서 아보카도를 좀 사주셔서 여기저기 넣어먹는중 ㅋㅋ
아보카도에 블루베리넣구 우유넣어서 갈아먹으면 그것도 고소하니 참 맛나요!
그건 비쥬얼은 별로고.. 그냥 걸쭉한 죽같아서 안찍어놨네여.... ㅎㅎㅎㅎ
동태전에 청양고추 한조각 얹어구운건 진짜 맛있는거같애요 ㅋㅋㅋ 어릴땐 안해먹던게 내가 하니까 맛있는거같아요
이건 오늘아점으로먹은 샐러드랑 빠네파스타~~
어떻게마무리하지...?
마...무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