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역비리 파동으로 찌푸린 얼굴만 언론에 노출됐던 송승헌의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드라마 `슬픈 연가` 티저 홈페이지(http://drama.wwcast.com/sadlovesong/)의 갤러리 코너에는 호주에서 진행된 송승헌, 권상우, 김희선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한데 여기에 송승헌이 환하게 웃는 사진들이 포함돼 있고, 이 사진들이 유독 많은 조회수와 댓글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사진에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대부분 송승헌의 팬들인듯 "얼마만에 보는 웃는모습인지...가슴이 찡합니다"(dewrain84) "이렇게 웃을날만 많았으면 합니다"(myoyung67) 등 그를 응원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나, "나오지 마라. 송승헌 나오면 시청률 바닥이다"(dnjsdnpdl)는 등 그를 비난하는 내용도 간혹 눈에 띄었다.
한편 홈페이지의 `배우소개` 코너에는 서준영 역에 권상우, 박혜인 역에 김희선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건우 역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가 있을 뿐 송승헌에 대한 내용은 없는 상태다. 송승헌의 출연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제작발표회 이전에는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난 드라마 내용만으로 보지 누굴 보자고 보진 않는다.
그런면에서 송승헌의 가을동화는 무척 감동적으로 봤다. 당시 외국에서의 어려운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비디오 빌려다 봤다.
하지만....
안되는 연기자가 있다..ㅡ.ㅡ;;
뭘해도 어색한 연기..샹~
만약 거기서 준서역을 다른 사람이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슬픈연가??????
송승헌은 뭘해도 어색하다.
얼굴은 잘생겼을지 모르지만..연기력은..좀.
연기에 대해 무엇을 내가 잘알랴..하지만 그건안다..ㅋ
내가 보기에 송승헌은 뭘해도 그 내용속의 사람이 아닌 송승헌 자신을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
변하질 않아..발전도 없어..
그런고로 난 송승헌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군대??? 그것때문에도 싫지만.. 난 그런 연기력없는 연기자는 싫어 한다.
그러므로 난 그가 군대나 갔으면 좋겠다. 선문대나 그런데 말고...
전방으로..배치되는...
그런담에 제대하면 그는 뭔가 깊은 연기력을 담아낼수 있는 연기자가 될수 있지 않을까??
몰래 군대나 기피하는 약삭빠른 행동이나 배우고, 코묻은 그리고 생각없이 외모만 보는 일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기위한 애틋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나 하면서 인기를 먹는 그런 연기자가 아닌
정말 한국이 원하는 오랬동안 연기를 할수있는 그런 연기자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슬픈연가를 포기하고 자진입대하면서의 그의 각오에따라 운명지워질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