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은 정말 있는 것 같네요.

공포증이 아닌, '환공포증 착란증' 말이죠.

실제 증세가 아님에도, 옆에서 아니라고 말해줘도 정신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죠.

연구해볼 가치가 충분할 듯.

예를 들어, 공포증이 있다며 일부러
자신의 약점?을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
 라던가.

[실제 공포증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공포증을 약점이라 칭한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