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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모를 답답함
게시물ID : gomin_802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3 00:53:22
내성격은 워낙에 편함
이건진짜 그냥 타고난거같음
항상 평화롭고 화도 잘 안냄
안내는게아니라 화자체가 잘 안남
흘러가는 물같단 소리를 많이들음
누가 내욕을 해도 그러려니 함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할순 없으니까.
상처를 잘 안받음
대놓고 내앞에서 나한테 손가락질하고 쌍욕해도
머리긁적이고 그냥 그러려니 함.
지금 이십대 흔년데 마지막으로 싸운게 초3..?
태어나서 손에꼽힐정도로 안싸움
그냥 누가뭐라하든 별로 신경을 안씀
난 내가 이런게 매우 좋았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
내가 동떨어져가는걸 느낌
이유를 모르겠음
원래 신경쓰는 성격아니니까 냅두면 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냅두면 안된다는걸 깨달음
근데그게어려움
아내가뭔말하는거지
쨌든 이유모를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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