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듣고 있는데...
우병우 와는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는 가족과 같은 사람이고 황교안과도 친구라네요.
친구를 떠나 공과사에 대해서도 전에 황교안 총리건 처리하던거 보면 그냥 팔이 안으로 굽는 사람이니 시대정신 같은건 기대하지 말라고...
젊은 검사들이 이번에 의욕을 보이다가 박영수가 특검 이라는거 듣고 급실망해서 발빼고 있다네요.
그 많은 사람중에 하필 그런 사람을 올린건 일부러 골랐다고 밖엔...
우려가 없는 사람을 올려도 성공한적이 없는게 우리나라 특검인데 이건 뭐 보나마나 아닌지.
그런 사람이 올라간건 어쩔수 없으니 매일 국민이 감시하고 닥달해야 한다는데 애시당초 믿을만한 사람을 올려야지 왜 그래야 되는지가 짜증나네요.
이런 좋은 기회에도 제대로된 특검을 못하면 우리나라에선 특검자체를 할 환경이 안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