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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자기관리 甲
게시물ID : humordata_802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럿º
추천 : 11
조회수 : 139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6/06 12:11:24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f(x) 멤버 크리스탈이 또 다시 불량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첫 페어 경연을 앞두고 중간점검을 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크리스탈은 파트너 이동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려는 이동훈에 대해 "너무 기초만 하라고 한다"며 "기초는 재미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크리스탈이 못마땅하기는 이동훈도 마찬가지다. 그는 "기초를 안 하려고 하니까 많이 힘들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하고 스케이팅을 하라고 시켜도 안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문제가 된 발언은 크리스탈이 이동훈에 대해 "싱글만 하다 보니까 잘 못 가르쳐 준다. 답답했다"고 말한 대목. 크리스탈의 지나친 솔직함이 거북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많았다.

또 크리스탈은 안무를 짜던 중 의견 충돌이 빚어지자 7살 많은 이동훈을 뜷어지게 노려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러 차례 방송 태도 논란이 있었던 만큼 비난의 강도가 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철이 없는건지 이미지 관리를 너무 안 한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다" "방송 태도 때문에 그렇게 욕을 먹고도 변함없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다리를 꼰 채 시종일관 시선을 아래로 하고 딴 짓을 하는 등 무성의한 방송 태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포탈염
http://news.nate.com/View/20110606n02018&mid=e0403&cid=2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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