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된 아이 키우고있는 가장입니다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오기전 임신초기때 쟤가 너무 화가난 상태에서 술한잔하러 빠에 갔던적이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맥주한병 시켜서 먹는중 앞에있던 여자가 절안다는겁니다 그래서 어째 아냐고 물어보니 집사람을 알고있길래 그래서 그냥 날 못본걸로하라고 하고선 바로나왔습니다 근데 그게 이제와서 빠에서 일하던 여자애가 집사람보고 애기보러가고싶은데 형부 얼굴어떻게 보냐고하면서 빠에서 술먹었다는 말을 했다카네요 ㅡㅡ ㅅㅂ 둘이 친한사이도 아니면서 어떤식으로 말을했길래 절 쓰레기취급을하네요 임신했을때 전남친이랑 히히덕거리면서 연락하는것도 봐주고 그후로 카톡에 계속 전남친 저장해놓는것도 눈감아주고 했는데 그날 빠에가서 술먹은것도 카톡에 전남친을 또 저장한걸 봐서 열받아서 갈데없어 가서 먹었던거였는데 2년전 그 술한병먹은거 때문에 이혼하자네요 ㅡㅡ 쟤가 그렇게 죽일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