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될 때 마다 끄적거려서 페북에 올리는 일기들입니다.
원래 본업이 있으니만큼, 소소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그리려고 했는데
아이가 커 갈 수록 이벤트가 더 생기더라구요.
프리랜서라 집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힘든 점도 많지만,
그래도 다른 아빠와는 달리 아이를 언제든 만지고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더불어 하고 싶은 얘기가 점점 더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작가로써는 정말 축복받은 일이죠.
나중에 더 쌓이면 또 들고 올께요~
장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그림쟁이 와이프가 참고용으로 닭을 데리고 온 날.
닭이 첫 달걀을 낳은 날.
첫 야채볶음밥을 해 먹인 날.
부자퍼즐
일어날 수 없어1
일어날 수 없어2
화이트데이 포스터 선물
맨날 반복하는 시츄에이션.
미술해부학의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