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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0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바른스님★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0/16 21:27:15
2004년 10월 15일 금요일... 시작
2004년 10월 16일 토요일... 현재
아직도 나의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다... 학교에서도 .. 급식을 먹을때도...
지금도 키보드를 치는 나의 손이 계속 들썩인다..
-_-.. 인간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틀 동안 거의 멈추지 않고 계속 딸꾹질을 할수 있단 말인가!..
지금 죽을것만 같다.. 병원이라도 가볼까?..
"의사 선생님 ..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서 병원에 왔습니다. 고쳐주십쇼"
... 생각해 보니 쪽팔려서 못간다..
나를 살려줄 곳은 오직 한곳.. 오유뿐.. 살려주시면.. -┏ 잊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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