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목사를 처음 만난 건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의 병실에서였습니다.
최 목사님은 김태촌에게 통성기도를 해주고 있었지요.
기도가 끝나고 목사님은 김태촌의 여러 지시를 듣고 가셨지요.
제가 "어떻게 목사님에게 이래라저래라 명령하느냐"고 했더니 김태촌이 "내가 사회에 있을 때 일 처리해준 게 많아서 나한테 꼬마잡혔다. 조용기 최성규 목사는 내가 하라는대로 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성규 목사님, 깡패를 고용했던 구체적인 사건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당시 활약한 조직원들을 보내 드릴게요.
최성규 목사님, 박근혜 정부에서 큰 자리 맡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목사님,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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