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취업에 해가 될까 무섭워서 추모 시위 참가하기 어렵다는 글을 읽었는데 많은 분들이 비난을 하시더군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생각이 있을텐데 무조건적인 비난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사상의 자유는 없는 건가요? 나와 생각이 다르면 틀린건가요?
분명 추모 시위도 집회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비겁하다느니 그런 비난을 하며 매국노가 되버리니 글도 함부로 못올리겠네요.
제가 이상한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추모시위중 연행되신 분들 별탈 없이 무사 귀가 하시길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