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모습이 저래요. 물론 오른쪽으로 실수로 그렸지만 제 문제는 왼쪽 방향입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고 다음주 토요일에는 아예 치과를 못가니 평일에 있는 조금 남은 시간에라도 가려는데 근처 치과에요.

그런데 제가 원래 다니는 치과 원장님이 설계하시는 제 교정되는 치아의 설계 방향과 어긋날까봐 여기에다가 질문 올려요.

그냥 브라켓인데 거기다 고무줄 거는 건데요. 어금니를 세우면 되니 근처 치과에 가서 붙여도 되지 않을까요? 오늘을 기준으로 앞으로 치과 가려면 2주나 남아서 기다리기도 뭐하고 해서요.

아, 그리고 저 교정기 아랫니 부분 옆에 리본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거요.

저건 원장선생님께서 안하시다가 왠일로 만드신건데 "다음번에 교정기 떨어지면 고리모양 만들어 놨으니 거기다 붙이세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기울어진 치아 세우는데에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게다가 고리모양이 지금 떨어진 브라켓에도 고리모양이 있고 '거기가'가 무엇이니도 몰라서 안사용하고 있어요.

이걸 어째야 하죠 원장선생님께서도 바쁘셔서 연락 못받으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