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프에서 찍소리 안 하고, 온라인에서만 이러는 것처럼 보이시죠?
우리도 와이브로님이 눈치챈 걸 다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거의 모르고 있었어요.
저도 몰랐구요, 그냥 와이브로님이 기관사한테 돌직구 날릴 때마다 "아 그냥 저분 입담이 원래 거칠어서 그런가 보다." 했죠.
누가 알았겠어요. 전까지는 그냥 주최자가 예산 추린 거 올려놓으니까, "아 그렇구나~"하면서 제대로 조사도 안 해보고 믿은 거지. 이번 티아라 사건처럼,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간 걸 다시 보니까, 그제서야 눈치챈 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찌질하게 온라인에서만 이러는 거면, "직접 경찰서에서 만나자", "만나서 얘기하자." 이런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오해하시는 분들은 상황파악 좀 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