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은 항상 마려워서 싸기보다 배아파서 싸고 죄다 설사에다가...먹으면 10분내로 반응오고... 잠은 4시간자든 6시간자든 8시간자든 하루죙일 기운없고 피곤하고 당장 잠들거같고 독서실가면 꾸벅꾸벅 졸고 밤10시에 자서 아침 9시에 눈을 떠도 항상 침침하니 졸린눈... 처음엔 뭐 적응되면 괜찮겠지 라고 하고 넘겼지만...지금은 하루하루 한심하고 괴롭네여...당장 공부에 너무 영향을 미쳐서...ㅠㅠ 본래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도 하고 구기종목 특히 축구도 열심히해서 항상 체력은 자신 있었거든요... 하다가 안해서 운동부족때문에 소화불량,만성피로에 시달리나 싶어서... 그래서 개선을 위해 매일 아침 꾸역꾸역이라도 눈 떠서 30분정도라도 밖에서 가볍게 조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걱정은 이 조깅이 몸만 더 피곤하게 할지... 글쓰는 지금도 눈이 침침하고 몸이 축 늘어지게 되네요...
아침 조깅,운동으로 효과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 설사 좀 안하는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