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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에서 트롤을 덜 만나보자!
게시물ID : lol_80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4 18:35:10

우선 전재조건이 아군의 캐리를 절대 믿지마세요.

점수를 올리기위해서는 자기는 피딩을 하지 않고 1인분이상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랭겜의 승리/패비의 50%↑는 픽밴에서 결정됨. 시작하면 무조건 조용히하고 사람들이 미드! 탑! 외치는 것을 잘 봅니다.

5픽이 미드를 외친다 하더라도 뭐라 하지말고 fow 에 검색해서 해당 유저의 해당 포지션의 승률 및 최근 전적을 봅니다.

해당 포지션의 전적이 많으면서 승률이 60%↑ 라면, 아군들을 잘 설득해서 해당 유저를 밀어줍시다.

또한 최근 전적은 해당 유저의 멘탈및 컨디션을 알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최근 게임들의 KDA가 좋지 않으면 해당 유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와 같이 아군 한명 한명의 정보를 훑어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경우 닷지로 피해갑시다.

 

1. 해당 유저가 고른 챔피언의 KDA 가 낮을 경우(승률 보다는 KDA), 전적이 없을 경우(=랭겜 첫판)

2. 해당 유저가 최근 패배로 도배하였을 경우, 또는 전판에 진급같은 스펠을 들어서 게임을 한경우

3. 픽&밴 도중에 포지션 달라고 싸우는 경우

4. 특정 대상이 어떤 사람이라고 못한다고 까는 경우

 

랭겜은 기본적으로 트롤이 있을확률이 상대팀보다 자신팀에 적습니다(아군은 4 상대는 5 명이 무작위로 걸리므로)

위와 같이 트롤 및 피더일 확률이 높은 경우에는 과감히 닷지를 하고 랭겜을 좀 쉬는게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행동은 자기 팀에 트롤 혹은 피더가 있을 확률을 많이 낮춰 줍니다.

 

반대로 아군에 포지션 양보 쩔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내뿜는다면 거의 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롤에 있어서 통계는 거의 맞아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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