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유에 글 써음 써봅니다,

이번에 조인성-이대수,김머시기 트레이드에 대해서 써봅니다. 네이버에 보니깐 한화팬 대부분이 좋다고 글을 썼더군요

제가 확신하는데 이번 트레이드 정말 한화에게는 최악입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조인성 도루저지 쩐다고요? 앉아쏴라고요? 개소리 하지 마세요

이번 트레이드가 한화에게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어린이집 같은 인성뀡

요즘 이런 어린이집이 많죠 막 어린이들에게 이상한 거 먹이고 구타하는 어린이집 말이죠 이 어린이 집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들 교육이 된다고 예절 발라진다고 하지만 이건 아시다 시피 개소리입니다, 오히려 애들의 자신감을 상실하게하고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조인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인성은 엘지시절 젊은투수들이 자신이 보낸 사인과 다르게 던져서 무시시한 눈빛으로 신인 투수 기를 잘 죽이기로 유명했죠. 대표적으로 2011년 혜성같이 나타났다가 유성처럼 져버린 임찬규가 있죠 이 때문에 엘지는 한동안 투수 유망주 조루가 되어서 칠쥐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양반이 한화에 온다고요 또 한화는 젊은 선수들 투성이입니다. 핵창식 송창현이 우리 태양니뮤 엘버스뀡 클레이놈 지금 2군에 있지만 아직까지 기대되는 우리 안승상님 이제 30인 창시귀와 홈런공장장 안멍멍 대부분이 젊은 한화투수진에 어떤 악재가 내릴지 두렵습니다.

 

2.팀캐미의 끝판왕

거기다 아실분은 다 아실겁니다. 조인성은 팀캐미의 끝판왕입니다. 예전에 심수창사건은 모두다 아실겁니다. 한화팬들은 아시다시피 우리 미네소타 완봉승 출신 엘버스 뀡이 성질이 조금 있습니다. 근데 불화의 배터리를 만드시는 장인 조인성선수가 오시면 심수창사건2 나옵니다. 결론으로 한화배터리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3.신인선수들의 성장을 막는다.

물론 조인성이 있으므로 우리 도루저지 2위인 민수뀡이 2군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타격에 눈을 뜰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범모 뀡으로 충분합니다. 지금 범모 도루저지 3할 넘습니다. 리그 상위급 성적입니다. 거기다 타격도 요즘 시원시원합니다. 지금 홈런 3개입니다 거기다 타율은 2할 중반입니다.(타팀팬들 비웃지 마십쇼) 적어보이죠? 조인성 지금 홈런 1개에 타율 1할4푼입니다. 조인성이 한화포수 맞죠 범모 경기감각잃고 다시 범봉사 될 겁니다. 지금 범모 포텐 터질려고 하는데 왜 그 기횔 막습니까? 백업포수? 현재 이희근,박노민이 현재 조인성보다는 나을겁니다.

 

4.트레이드 이대수는 너무 아깝다.

물론 이번 퐈로 한화의 내야의 뎁스는 매우 깊어졌습니다. 정근우 한상훈 송dok2 김희성 이대수 하지만 이는 아직 아쉽습니다. 송dok2는 아직 유격수로 부족하고 김희성은 요즘 끼니를 걸렀는지 코할배가 잘 써주질 않습니다. 가끔 대타로 내보내서 타율만 까먹게 하죠. 거기다 김태균의 수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그에 비해 이대수는 한상훈급의 수비를 보여줍니다. 좋은 수비를 내야 어디서든 할 수 있죠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2루 3루 유격수 다 봅니다. 거기다 잘해요 그래서 스크가 지목했겠지요 이런 선수를 위에서 말한 것처럼 1할4푼에 나이40의 선수와 트레이드 한다? 거기다 김 머시기 한명 더 주면서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대수보다 부족한 선수들을 줘도 이 트레이드는 아깝지 않습니다. 퐈로 잡은 선수를 내줄 정도로 조인성이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5.조인성의 실력

솔직히 조인성에게는 안타보다 홈런을 기대하는 팬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조인성의 파워는 기대할만 했지요 한때는 잠실에서 20홈런을 친 선수이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조인성은 스크로 이적한 후 문학에서 홈런을 10개 이상 넘긴적이 없습니다. 경기를 적게 뛰었다고요 그렇다고 칩시다그럼 왜 적게 뛰었슬까요? 박경완이 잘했나요 아뇨 박경완 무릎 때문에 거의 못나왔습니다. 그건 부상때문입니다. 문학도 못넘기는 조인성이 한밭을 넘길수 있을까요? 못넘깁니다. 컨택은 기대도 안합니다. 수비요? 전성기 때부터 조인성은 어깨빼고 좋은게 없습니다.

 

6.나이

조인성 나이 40입니다.

 

7.더 말할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