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불??이나서 건물안으로 피신하는 꿈. 부산 87년 6월항쟁 때 데모세력쪽에 있다 최루탄을 피해 건물안으로 숨어들어 감.
6살??때 할아버지가 꽃가마에 높이타고 떠나심. ....그러하다. 생략없음. 중간에 꿈이 없었음.
10살??때 엄빠 사이가 좀 안좋으셔서 아빠가 집을 꽤 오래 비우셨음 꿈에 여닫이 문 틈새로 아빠가 방안을 들여다보고 엄마가 인기척에 놀라 깨는 꿈. 어릴적 아침잠이 많아 몸은 못가누고 실눈만 떠서 그 이미지 그대로 봄.
12살때 저승사자 두명아 아버지 양팔을 붙잡고 데려가려는거.. 세분다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대답조차 안해주심.. 친구분들이랑 어디 좋은데 가시나 여쭤도 묵묵부답.. 불길한 마음이 확 들어 끝까지 쫒아감 시골길마냥 흙길인데 초가한채 까지 외길임.. 세분이 방에 들어가시는걸 보고 곧바로 내가 문을 열었는데 텅텅.. 아버지께서 영영 집을 나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