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은거 막 먹어대던 어릴때로 하루만 가고 싶어요 3일에 한번 치킨피자 먹고 자기 전에 라면에 치즈 햄까지 넣어서 끓여 먹고 매일 먹고 싶은 건 다먹고 운동은 밥 먹으러 갈때 걷기 디저트 먹으러 갈때 걷기 밖에 안하는데 살 안찌는 친구가 부럽네요 식단조절하고 운동하고 진짜 힘들어 죽겠어요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라는데 식욕을 어떻게 참나요.. 운동 30분한다 해도 매일 하는 건 못할 것 같거든요 밥먹어도 허기져요 배 불러도 치킨피자 들어갈 배는 따로 있잖아요... 아까 운동하고 2프로 마시다가 뱉어냈어요 작은거 한병에 100칼로리라니...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아 진짜 살기 싫다.. 치킨 먹은게 언젠지 생각도 안나요 미칠 것 같아요.. 라면도 먹고 싶어요 라면 국물 한입만 먹고싶다... 진짜 서러워서 죽겠어요.. 서러워진짜 왜 이렇게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