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에 별이 떴길래 설마설마제발제발 하면서 달려갔더니 세상에마상에 그분이 뙇!
오늘 탈라샤셋 다 맞추고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균열 한판 더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돌았는데 이런 행운이...ㅜㅜ
덤으로 안다리엘 그곳 가리개까지! 하지만 안다리엘은 탈라샤에 밀려 창고 한구석에서 고이 잠들었습니다.
난 안될블로라며 스스로 자책하길 200렙. 하지만 블리자드월드에 안될블로란 없나봅니다.
어느 게임을 하건 코어템 한번 먹어본 적 없는 제가 먹었으니까요.
이제 우레 들고 고단 가서 비격뿜뿜 하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그럼 이만,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