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어난 지 3달 된 아깽이에요.
하도 쫑알 쫑알 말이 많아서 쫑알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어찌나 울어대던지..
화장실만 가도 쫑알쫑알 밥주면 맛있다고 쫑알쫑알.
자려할 때 찍었는데 딱 걸렸네요.
졸립다..
엇?
뭘 찍고 있는거냐 닝겐
요건 쫑알사마 정상적일 때.
요건 쫑알이를 무릎에서 재웠는데 제 큰 뒤척임에 깨더니
저를 경멸스런 표정으로 보더군요.
기지개를 피는데 몸이 쭉 길어져서 찍어봤습니다.
니 놈이 뒤척여서 깼구나 닝겐..
핫
길다옹..
추가.
사탄의 쫑알이
하품 하던 순간참 기가막히게 찍힌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한건 귀여운 모습인데 악마의 모습이..
밤에 우다다 할 때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