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2때도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이번 3에도 심사위원은 바뀌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색깔도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
강레오, 노희영 심사위원 말고도 새로 들어온 김훈이 셰프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김훈이 셰프 "전 맛있게 먹었으니까 합격 드리겠습니다" 요거 왠지 트레이트 마크 맨트가 될듯 ㅎㅎ
김훈이 셰프는 맛있으면 무조건 합격 주더라구요 ㅎㅎ
뉴욕 유명한 셰프라고 하는데 분석하는 모습도 좋고~ 평가도 세심하게 잘 해주는듯~
가끔 독설도 날리실 줄 알고 ㅎㅎ 대신 강레오 독설이 좀 줄은거 같아서 아쉽다는 ㅠㅠ
1회때도 남창희 나오고 샘오취리 나오고 ㅋㅋㅋ
유명한 사람들 많이 나왔었는데
2회때도 낯익은 얼굴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왜이렇게 끼 있는 분들이 많은지 ㅎㅎ
히든싱어에 박상민 모창으로 출연했던 김영현씨!!! 아쉽게도 탈락은 했지만 ㅋㅋ
박상민 목소리랑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ㅋㅋ 춤추시는 분들은 왜케 많은지 ㅋㅋㅋㅋ 슈스케인지 마셰코인지 헷갈릴 정도 ㅋㅋㅋ
걸그룹 와썹의 나리양도 나왔구요 ㅎㅎ
역시 댄스를 보여주더라구요~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ㅠㅠ
이분은 밴드한다시길래 누군가 했는데 ㅎㅎ
알고보니 레이지본 멤버시더라구요~
펑크나 인디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레이지본!!!!
그 중 드럼 치시는 김석년 님!!!
이번 마스터셰프코리아3는 정말 끼있는 도전자들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ㅎㅎ
물론 음식과 이런 끼는 다른 부분이겠지만 마셰코가 좀 더 재밌을수 있는 감초같은 부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