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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7 55일차, 어머니 방문
게시물ID : diet_46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불불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8 14:34:20
1. 어머니의 친구분이 암진단을 받고 수술 후 입원하고 있는 병원이 마침 자식들이 자취하는 곳 근방. 병문안 겸 자식들 순시를 위해 어머니가 올라오셨다. 헬스장에서 스쿼트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곧 터미널에 도착하신다하여 운동이고 나발이고 대충씻고 터미널로 모시러 갔다.

2. 불시의 급습에 대비하지 못하고 엉망인 집안 상태때문에 한참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어머니, 청소한게 이겁니다.

3.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의 해산물 뷔페에서 저녁 외식. 일인당 삼만원이 훌쩍 넘는 곳이라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먹는 내내 본전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맛있긴 했는데 좀 비싼감이 있다. 


식사 : 아침- 밥, 스팸 세조각
         점심- 짬뽕
         저녁- 초밥 많이, 회 많이, 돼지갈비 두대, 해물죽, 새우튀김, 과일 많이


운동 : 스쿼트 60kg 20회
                   100kg 10회
                   105kg 10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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