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여성성을 부추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가라고 하면서 '극단적'(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강조!합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요하고

 

순결을 찬양해서는 안되겠지요.

 

 

궁극적인 목표이자 양성평등의 시작점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 양성군입대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내부다지기부터 시작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모성적인 여성상보다는 거칠고 화끈한 여성의 매력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림으로서

 

순정과 모성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현모양처 이상론부터 천천히 없애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살랑살랑한 치마보다는 군복,

 

윤아 같은 여리여리한 이미지보다는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비유입니다!)

 

깔끔하고 멋진 스포츠 머리가 더 예쁠 수 있다는 가치관도 같이 형성한다면 많은 것이 되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