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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서 다 초탈했다고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gomin_803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lZ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13 13:48:37
이남자 만나보고 저남자도 만나보고

6-7년도 만나보고 결혼 파토도 나보고

그래서 이제 사람한테 기대 안해야지 하는데

이제 또 마음가는 사람이

연락 안오면 섭섭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고, 손 잡으면 설레고 하네요.

이나이 먹어서 집착도 말아야지 더 사랑하지도 말아야지 하는데

연락 뜸하고 그런건 아직도 섭해요...

뭐 많이 바라는건 아니고 먼저 출근 잘 했냐 점심 먹었냐 하는 그런 거

조그만거 바라는 건데도

오늘도 사귄지 한달도 안됐는데 선톡 하나 없어서

먼저 문자 보냈더니 또 해맑게 답문 와요 ㅜㅜ

아오 씨 이걸 화낼수도 삐칠수도 ㅜㅜ

이런 쪼잔한거에 일희일비하는 내가 싫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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